헤어 도해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디자인을 창작 하려면 적어도 5년에서 10년 정도의 현장 경험과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. 어떤 교육이나 기술도 그 과정 없이 좋은 헤어 디자이너를 만들어낼 수 없다.

하지만 인간의 감각을 최대한 활용한다면, 그 기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. 마치 운전 교육에서 페달을 밟거나 핸들을 돌릴 때 몇 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가르치지 않지만, 누구나 기본 원리만 알면 자신만의 기준점을 통해 사고할 수 있는 것과  같은 이치이다.

따라서 효율적으로 헤어 컷을 배워야 한다. 에이진 스페이스 헤어 컷 시스템을 활용한다면, 기존보다 단축된 시간 동안 각도와 방향성을 활용하여 도해도를 자유롭게 창작하고 구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. 그 이후 발전 속도와 창의력은 점점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다.

어떤 분야든 교육에서 질문과 토론은 매우 중요합니다.
누구나 토론에 참여하여 디자인에 대해 구상하거나 변형할 수 있는 이상적인 헤어 컷 시스템!